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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재인은 선두주자로 안정적" vs "안철수는 미래지향적 이미지"
13일 열린 5당 대선 후보 간 첫 합동 TV 토론회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중앙일보·JTBC의 국가 개혁 프로젝트 '리셋 코리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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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'핵·경제 병진' 큰 소리쳤지만 성과 없어
북한 김정은이 ‘핵무력(핵무기)’ 완성으로 국방비가 줄어들면 민생이 나아질 것이라고 주장해왔다. 이른바 '핵·경제 병진노선'의 핵심 논리다. 그러나 지난 11일 열린 북한 최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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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책과 함께”...전문대학교육협, 독서 서평대회 개최
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(회장 이기우·인천재능대학교 총장)는 “책과 함께 전문대학”이란 슬로건으로 “한국중소출판협회”, “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”와 함께 전문대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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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86년 외교문서]“中의 ‘북·소 밀착 우려’ 이용, 한·중관계 개선 추진” 암호명 ‘모란’ 구상
1986년 북한과 소련 간 관계가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데 대해 중국이 경계심을 갖는 것을 활용, 미국이 한·중관계 개선을 위해 한·미 군사훈련 감축 협의와 군사·안보 분야의 남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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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미국, 중국과 손잡고 가을께 김정은 축출하라
로더릭 맥파쿼하버드대 정치학 교수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“미국이 홀로 북한을 손볼 수 있다”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해 왔다.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일방적인 군사행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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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단법인선교, 선교총림선림원의 선학 공개강연회 개최
재단법인 선교 재단법인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종단보존회가 진행하는 ‘선교총림선림원의 선학 공개강연회’가 1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. 이날 강연회는 ‘대한민국 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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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 '운명의 날'에 CEO급 없었다…P플랜 돌입↑
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를 위한 ‘운명의 날’이 밝았다. KDB산업은행은 10일 오전 10시 32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‘경영정상화 추진방안 설명회’를 개최했다. 이동걸 산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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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빙판의 메시'가 강릉에 뜬다
2015년 세계 아이스슬레지하키선수권(B-pool)에 출전한 정승환. [대한장애인체육회] '빙판 위의 메시'가 강릉에 뜬다.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 정승환(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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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-캐나다-멕시코, 2026년 월드컵 유치 준비 착수
북중미의 대표적인 축구강국 미국과 멕시코가 캐나다와 손잡고 2026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추진한다. 북중미축구연맹(CONCACAF) 엠블럼. 북중미 축구 양강 미국과 멕시코가 캐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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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다산연구소 外
◆ 다산연구소(이사장 박석무)와 실학박물관(관장 장덕호)은 7일 오전 10시 남양주시 다산 묘역에서 ‘다산 정약용 선생 서세 181주기 묘제 및 헌다례’를 지낸다. 초헌관인 강만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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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서울대 공대 外
◆서울대 공대(학장 이건우)는 5일 컴퓨터공학부 전병곤 교수가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 멤버로 선출됐다고 밝혔다. ◆한국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해 니카라과 정부가 추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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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한국건설기술연구원 外
◆한국건설기술연구원(원장 이태식)은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및 아시아환경에너지연구원과 공동으로 5일 오후 1시30분 ‘ODA를 통한 개도국 SOC 인프라 구축’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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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상의, 대기업 목소리 대변할 대기업위원회 만든다
중소ㆍ중견기업 중심이던 대한상공회의소가 대기업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. 대한상의는 29일 대기업의 역할과 위상 재정립, 규제입법 현안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, 대기업 성장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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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사드 보복 거센데…외교부 '동아시아 경제협력'에 최고점 자체평가
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체계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거센 가운데 외교부가 지난해 외교 성과에 대한 자체평가에서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제협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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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거치 앞둔 목포 '추모 분위기'
전남 진도 바다에서 약 3년 만에 인양된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 지역에 추모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. 박홍률 목포시장은 28일 '세월호 목포신항만 거치 관련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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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H, 임대주택 비율 10%로 높인다
“집 없는 서민을 위한 ‘생애파트너’, 낡은 도심을 재창조하는 ‘개발플래너(계획가)’, 경기 회복을 돕는 ‘경제서포터(지원자)’가 되겠습니다.” 올해 취임 1년을 맞은 한국토지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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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 성장보다 안정 꾀하며 증시 오를 것”
지난 3월 15일, 중국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(이하 전인대) 제5차 전체회의가 폐막했다. 전년의 6.5~7%보다 6.5% 정도로 경제성장률 목표를 낮췄다. 성장보다는 리스크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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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평택기지본부,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무재해 27배 달성
한국가스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. EHSQ 경영시스템을 구축, 실행한 것도 이런 노력의 하나다. 2007년부터는 가스화재훈련센터를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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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24개국서 발전·자원개발 사업 진행···글로벌 에너지 시장 주도
한전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24개 국가에서 36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. 사진은 한전이 운영 중인 필리핀 일리한 가스복합화력발전소. [사진 한국전력]세계 에너지 시장을 주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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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선취업 후교육 ‘일학습병행제’ 확대···숙련기술자 양성 통해 동반성장 실천
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5일 박영범(앞줄 오른쪽 다섯째) 이사장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일학습지원센터를 개소했다. [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]일학습병행제는 독일·스위스식 도제제도를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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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선취업 후교육 ‘일학습병행제’ 확대···숙련기술자 양성 통해 동반성장 실천
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5일 박영범(앞줄 오른쪽 다섯째) 이사장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일학습지원센터를 개소했다. [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]일학습병행제는 독일·스위스식 도제제도를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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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소년 카트 아카데미' 설립…한국 모터스포츠 꿈나무 키운다
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(KARA·협회장 손관수)가 카트를 이용한 유소년 카레이서 육성에 나선다. [사진 (사)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] KARA는 "올해 국제자동차연맹(FI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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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곤에 수산대학 세워 벵골만 3000㎞ 누빌 인재 키운다
━ 한·미얀마 해양수산포럼 지난 7일 양곤에서 열린 한·미얀마 해양수산포럼. 한국과 미얀마가 손잡고 미얀마의 경제 수도 양곤에 수산대학교를 세운다. 지난 7일 양곤 샹그릴라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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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위안부 합의 되돌릴 수 없다’ 교과서에 못박은 일본
스즈키 히데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(왼쪽에서 둘째)가 2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 들어오고 있다. 정부는 이날 왜곡된 고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한 항의로 히데오 총괄공